[하남경찰서=CCBS김서안기자] 하남경찰서 덕풍지구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30여 명과 함께 덕풍 재래시장, 주택가, 공원 등을 민‧경 합동순찰했다.
5월에는 다양한 행사로 인해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서 생활 범죄 예방을 위해 합동순찰이 진행되었다.
이번 순찰에서는 절도, 보이스피싱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각종 행사 뒤풀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한 홍보도 진행되었다.
한 시민은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해 불안해하며 새로운 범죄 유형을 알려준 덕풍지구대와 생활안전협의회에 감사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민‧경 합동 순찰을 지속하여 안전한 덕풍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xn--vg1b8h703blgat93b5idwvq.kr/news/view.php?idx=16809